돈·통신

유럽 택스리펀드: 나라별 최소 금액과 세관 확인

EU 밖에 사는 여행자는 산 물건을 직접 가지고 EU를 떠날 때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 나라마다 최소 구매 금액과 기한이 다르고, EU를 마지막으로 떠나는 곳에서 세관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.

기본 구조

  • 매장에서 여권을 보여 주고 택스프리 서류(전자 서류 포함)를 받습니다.
  • 출국할 때 세관에서 서류를 확인받아야 하며, 물건을 보여 달라고 하면 제시해야 합니다.
  • 물건은 본인이 개인 짐으로 가지고 나가야 하며, 우편이나 배송으로 따로 보낸 물건은 대상이 아닙니다(독일 기준).
  • 호텔·식당 같은 서비스 요금은 환급 대상이 아닙니다.
  • 환급 대행사를 통하면 환급액에서 수수료를 떼고 지급합니다.

나라별 최소 구매 금액 (2026-10-09 확인)

  • 프랑스: 같은 매장(브랜드)에서 1~3일 동안 산 금액이 100유로를 넘어야 하며, 만 16세 이상이고 프랑스 체류가 6개월 미만이어야 합니다.
  • 이탈리아: 영수증(세금계산서) 1장당 70유로 초과(부가세 포함)이며, 2024년 2월 1일부터 154.94유로에서 70유로로 낮아졌습니다.
  • 독일: 영수증 1장당 50.01유로 이상(부가세 포함)이며, 2020년 1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.
  • 스페인: 스페인 국세청(AEAT)의 현재 안내에는 최소 구매 금액 조건이 없습니다.
  • 스위스: 구매 1건당 300스위스프랑 이상(부가세 포함)이어야 합니다.

세관 확인은 EU를 마지막으로 떠나는 곳에서

  • 프랑스에서 바로 EU를 떠나면 공항·항구·국경의 PABLO 키오스크에서 확인합니다.
  • 프랑스에서 산 뒤 다른 EU 국가에서 출국하면 그 나라 세관에서 확인받고 서류를 프랑스 판매자에게 보내야 합니다.
  • 스페인은 DIVA 키오스크에서 확인하며, 다른 EU 국가에서 출국하면 출력한 전자환급서류(DER)를 가지고 그곳 세관에서 확인받아야 합니다.
  • 독일 기준으로 기내 반입 짐은 EU의 마지막 출발 공항에서, 위탁 수하물은 체크인하기 전에 세관 확인을 받습니다.
  • 이탈리아는 전자 송장을 OTELLO 시스템으로 확인하며, 항공권 한 장으로 연결편을 타면(예: 밀라노–프랑크푸르트–도쿄) 이탈리아 출발 공항에서 확인받을 수 있습니다.
  • 키오스크에 빨간 X가 뜨면 세관 창구로 가야 하며, 확인을 못 받으면 환급되지 않습니다.

기한

  • 프랑스: 구매한 달의 다음 달부터 세어 3번째 달이 끝나기 전에 세관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.
  • 이탈리아: 송장 발행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세어 3번째 달 말까지 EU 밖으로 반출해야 하며, 다른 EU 국가에서 출국했다면 구매한 달 이후 4개월 안에 확인된 송장을 판매자에게 돌려보내야 합니다.
  • 독일: 구매한 달의 다음 달부터 세어 3번째 달이 끝나기 전에 반출해야 합니다.
  • 스페인: 구매일로부터 최대 3개월 안에 물건을 가지고 EU를 떠나야 합니다.
  • 스위스: 구매 후 90일 안에 스위스 밖으로 반출해야 합니다.

영국과 스위스

  • 영국 그레이트브리튼(잉글랜드·웨일스·스코틀랜드)에서는 매장에서 산 물건을 들고 나가 환급받는 택스프리 쇼핑이 없습니다.
  • 그레이트브리튼에서는 판매자가 영국 밖 주소로 직접 배송하는 경우에만 면세로 살 수 있습니다.
  • 북아일랜드는 별도 규정이 있으며, 모든 매장이 환급을 해 주지는 않습니다.
  • 스위스는 국적과 관계없이 스위스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대상입니다.
  • 스위스에서는 직원이 있는 세관에 물건과 서류를 직접 보여야 하며, 운영 시간 외나 무인 국경에서는 확인을 받을 수 없고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도 처리되지 않습니다.

알아 두면 좋은 점

  • 위탁 수하물에 넣을 물건은 짐을 부치기 전에 세관 확인을 받으세요.
  • 영국에서는 매장 택스프리가 없으니 쇼핑은 EU나 스위스에서 하는 편이 낫습니다.
  • 서류에 적힌 여권 번호와 국적이 맞는지 매장에서 바로 확인하세요.

공식 출처